태안교육지원청, 초·중 예비 학부모 연수

  • 전국
  • 태안군

태안교육지원청, 초·중 예비 학부모 연수

원격수업 상황에서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님의 협력적 역할 강조

  • 승인 2020-11-26 11:54
  • 수정 2021-06-08 16:5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교육지원청] 예비 학부모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24일과 25일 초·중학교 1학년 예비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사진은 학부모 연수 모습.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24일과 25일 초·중학교 1학년 예비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24일에는 태안여중 이주희 교사가 중학교 생활의 주요 키워드인 자유학년제에 대한 개념과 태안 학교의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25일은 대기초 이상희 교사가 ‘우리 아이 새로운 시작, 행복한 학교생활 도와주기’란 주제로 강의했다.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과정에서 1년동안 시험없이 치르는 제도를 말한다. 이와 비슷한 개념의 자유학기제는 중학교에서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자유학기 기간 동안의 학생들의 활동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특히, 25일에는 코로나블루, 원격수업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해결이란 주제로 계광중 석용수 교감이 원격수업 상황에서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님의 협력적 역할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는 "자유학년제에 대해 궁금점이 많았는데 연수를 통해 아이가 적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다른 학부모는 "코로나로 학부모들과 접점이나 교류가 없어 교육 정보를 제대로 접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인수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 교육에 대한 관심 하나로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태안교육지원청은 최대한 노력과 함께 학부모님도 관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충북' 통합 뜬금포...특별법 제정 해프닝 그쳐
  2. 충청권 대학 29곳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우수대학 5곳 포함
  3. [독자칼럼]암환자 운동, 왜 파크골프인가?
  4. 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서산지청 공무원 구속기소
  1.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2.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3. 소년범죄 대전충남서 연간 5500여건…"촉법소년 신병확보 보완부터"
  4. 대전시, 설 연휴 식중독 비상상황실 운영한다
  5. 대전교통공사, 전국 최초 맞춤형 승차권 서비스 제공

헤드라인 뉴스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앞만 보고 달리느라 소홀했던 시간들. 이번 설날, 나는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조카 셋을 위해 대전 투어 가이드를 자처했다. 대전에 산다고 하면 조카들은 으레 "성심당 말고 또 뭐 있어?"라며 묻곤 했다. 하지만 삼촌이 태어나고 자란 대전은 결코 '노잼'이 아니다. 아이들의 편견을 깨고 삼촌의 존재감도 확실히 각인시킬 2박 3일간의 '꿀잼 대전' 투어를 계획해 본다. <편집자 주> ▲1일 차(2월 16일): 과학의 도시에서 미래를 만나다 첫날은 대전의 정체성인 '과학'으로 조카들의 기를 죽여(?) 놓을 계획이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이 '2월 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합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국회 행안위는 12일 밤 10시 10분 전체회의를 열고 자정 직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각 특별법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교육자치 특례 등을 담았다. 행정통합의 특례 근거를 명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함..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주운 신용카드로 1000만 원 상당의 금 목걸이를 구입하고, 택시비를 내지 않는 등의 범행을 일삼은 대전 촉법소년 일당이 11일 경찰의 귀가 조치 직후 편의점에서 현금을 또다시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과 경찰의 보호자 인계 조치, 그리고 재범이 반복되다 12일 대전가정법원이 긴급동행영장을 발부하면서 이들은 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소년원 송치 심사를 받게 됐다. 촉법소년 제도의 실효성과 재범 차단 장치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서구 갑천변 일대에서 만 13세 남학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