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소벤처기업을 키우자] 전자연구노트 '구노GOONO' 사용, 연구원들 고충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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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소벤처기업을 키우자] 전자연구노트 '구노GOONO' 사용, 연구원들 고충 벗어날 수 있을까?

블록체인 기반 앱 개발 스타트업 ‘레드윗’

  • 승인 2020-11-30 17:46
  • 수정 2020-11-30 18:34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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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나 기관, 기업 연구소에서 연구를 진행할 때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특히 연말 즈음 피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바로 '연구노트' 작성입니다.

'연구노트'는 수행 시작부터 연구개발 결과물, 보고와 발표, 지식재산권 확보 등 성과와 과정 일체가 기록되는 중요한 자료인데요. 정부 R&D(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할 때 연구노트 작성이 필수이지만, 바쁜 일정 탓에 신경 못 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종료 직전에서야 작성하지 못했던 분량을 한꺼번에 정리하느라 연구원들이 곤란을 겪습니다.

스타트업 기업 '주식회사 레드윗' 김지원 대표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자신이 직접 겪었던 연구원들의 고충에서 착안해 기존에 없던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구노GOONO를 개발했습니다. 기존의 손글씨 작성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전자연구노트 서비스'입니다.

손글씨 기록은 물론 전자화된 문서나 태블릿PC에 저장된 이미지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사진을 찍어서 등록하면 전자연구노트가 생성되는 방식입니다. 불필요한 목록과 복잡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대신 연구원들이 꼭 필요로 하는 기능만을 담았습니다. 특히, 사용자 관점에서 편리한 방식과 기록 절차의 간소화가 가장 큰 장점인데요.

'구노GOONO'의 또 다른 장점은 '차별화'인데요. 기존의 전자연구노트는 형식을 갖추는 최종 단계까지의 절차가 복잡해 실용적인 면에서 만족도가 다소 떨어진 게 사실이었습니다.

반면, 구노는 한 번의 사진 촬영으로 작성자 서명, 제 3자 서명, 시점 인증이 자동으로 추가돼 사용이 편리합니다. 또 올려진 데이터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로 안전하게 저장되며, 위조나 변조할 수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인데요.

'연구는 기록과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연구노트 작성은 모든 연구에서 빠질 수 없는 과정인데요. 기재 내용만으로 아이디어나 실험데이터, 결과보고서, 특허, 논문에 법적효력을 지닌 증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식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연구노트 작성, 이제 어렵지 않겠죠? 쉽고 빠른 '구노GOONO'와 함께하세요.

기획·그래픽=한세화 기자/영상=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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