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위험이 높은 청주수영장과 내수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경우 현행대로 휴관상태가 유지된다.
국민체육센터와 스쿼시경기장, 청주국제 테니스장, 청주종합사격장,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 김수녕양궁장, 내수공설운동장, 내수국궁장, 용정축구공원, 배드민턴태권도체육관, 가덕생활체육공원, 흥덕축구공원, 청주국궁장, 청주체육관, 청주야구장, 청주종합경기장, 오창양궁연습장, 장애인스포츠센터 및 근대5종훈련장, 남궁.청주유도회관, 청주정구장 등은 이용인원이 30%로 제한된다.
스포츠 관람은 관중입장이 10%로 제한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체육시설 이용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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