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초 충청권 아침기온 영하10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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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충청권 아침기온 영하10도 '꽁꽁'

1월 8일까지 낮은 기온 이어져

  • 승인 2020-12-30 15:26
  • 수정 2021-05-12 18:02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추워
중도일보 DB.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과 신년인 1월 1일엔 충청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30일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최저기온 -12~0도 수준을 보이겠다. 기온은 1월 1일 낮에 일시적으로 오르겠지만, 평년인 2~5도보다도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낮은 기온은 1월 8일 이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위험 수준 분포도를 보면, 보건과 산업은 대부분 지역이 '관심' 수준을 보이겠고, 시설물의 경우 '경고'와 '위험' 수준이 예고된다.

이에 따라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 보온상태를 점검하고 헌 옷으로 감싸는 등 동파해 대비해야 한다는 게 기상청 측 설명이다. 또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장갑,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내복, 목도리, 장갑을 착용하거나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는 등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며 "추위에 약한 노약자, 어린이는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위험 수준 분포표
위험 수준 분포표. 사진=대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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