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한돈몰,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 진행

  • 정치/행정
  • 세종

한돈자조금 한돈몰,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 진행

한돈자조금위, 37개 한돈 브랜드 참여... 신선육, 가공육 세트 등
15일까지 구매시 ‘얼리버드 15%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

  • 승인 2021-01-14 07:03
  • 수정 2021-07-21 20:48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사진자료] 2021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 포스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공식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2021년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이미지를 높이고, 건강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한돈으로 전하는 마음'을 콘셉트로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과 불안감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밥상 위의 국가대표, 건강 밥상 면역푸드인 우리 돼지 한돈이 건강함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멀리 떨어진 우리 가족, 이웃,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37개의 한돈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과 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된 한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까지 '얼리버드 15% 할인 이벤트'를 통해 선물세트 전 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중 무료배송 및 예약배송을 지원한다.

신규가입자 전원에게 5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신규 가입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한 캔햄 세트 전용 1만 원 할인쿠폰도 추가로 제공해 더욱 저렴하게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한돈 선물세트 100만 원 이상 대량 구매 시에는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얼리버드 15% 할인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이 밖에도 한돈몰에서는 설 선물세트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LG 디오스 광파 오븐(1등/1명), 보토 전기그릴 쿠커(2등/5명), 캔햄선물세트(3등/15명), 한돈몰 1만원 쿠폰(4등/50명)이 제공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돈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돈인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69 2축산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국제파크골프연합회장배 스크린파크골프대회 성료
  2.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3. "내년 대전 부동산 시장 지역 양극화 심화될 듯"
  4. [풍경소리] 토의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이 이루는 아름다운 사회
  5. 대전·세종·충남 11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세… 국내수출 7000억불 달성 견인할까
  1. SM F&C 김윤선 대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참여
  2. 코레일,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체계 돌입
  3. 대전 신세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중부권 백화점 역사 새로 쓴다
  4. 대전 학교급식 공동구매 친환경 기준 후퇴 논란
  5. LH, 미분양 주택 매입 실적…대전·울산·강원 '0건'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18개 기업으로부터 4355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끌어냈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박윤수 제이디테크 대표이사 등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18개 기업은 2030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28만 9360㎡의 부지에 총 4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기계부품 업체인 이화다이케스팅은 350억 원을 투자해 평택에서..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경 보람동 시청 2층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당 안팎에선 출마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이 전 시장 스스로도 장고 끝에 결단을 내렸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내 시장 경선 구도는 이 전 시장을 비롯한 '고준일 전 시의회의장 vs 김수현 더민주혁신회의 세종 대표 vs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vs 홍순식 충남대 국제학부 겸임부교수'까지 다각화되고 있다. 그는 이날 "출마 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