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아동학대 문제 전담 아동보호TF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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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아동학대 문제 전담 아동보호TF팀 신설

  • 승인 2021-01-21 21:01
  • 수정 2021-01-23 13:13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원주시청사 사진 (1)
사진제공: 원주시
최근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부각 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 원주시가 아동학대 문제를 전담할 아동보호 TF 팀을 신설해 지난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학대조사 전담 공무원 2명과 아동보호 전문요원 2명으로 구성된 아동보호 TF 팀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따라 민간에서 담당하던 아동학대 조사와 요보호아동 사례관리 등 지자체 이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원주지역 아동학대 신고는 404건에 이르고 있다. 이에 원주시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에 대한 보호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아동보호 전담팀을 구성해 아동학대 조사 및 보호 아동 조치, 보호 계획 수립 및 사후관리 등 아동보호의 공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 경찰서,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해 학대 피해 및 위기 아동의 정보 공유와 보호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아동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원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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