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명절 승차권 온라인 불법거래 강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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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명절 승차권 온라인 불법거래 강력대응

포털사이트와 협조해 단속강화, 암표 신고자 포상도… 지난해 8명 수사의뢰

  • 승인 2021-01-25 15:21
  • 수정 2021-05-04 16:01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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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열차 승차권 불법거래 단속에 나섰다.

한국철도는 명절 승차권 불법 거래가 자주 발생하는 주요 포털사이트에 단속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중고거래 플랫폼인 네이버카페 '중고나라'와 협조를 강화해 명절 승차권 암표 및 사기 거래를 집중 단속한다.

이와 함께 명절승차권 암표 거래가 적발되면 제보자에게 승차권 50% 할인쿠폰 4매를 지급하는 등 건전한 승차권 유통질서를 지키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승차권 구매행위나 웃돈을 받고 승차권을 재판매하는 암표 거래는 명백한 불법 행위로 엄중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암표(ticket resale, ticket scalping or ticket touting)란 법을 위반하여 몰래 사고파는 각종 탑승권, 입장권 따위의 표를 말한다. 암표의 예로는 인기가 있는 스포츠게임을 암표상이 미리 사재기를 한 후 표를 못구한 사람들에게 더 비싼 가격에 되파는 암표, 같은 방식으로 명절 때 열차의 탑승권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탑승권을 먼저 사재기 해 둔 암표상이 그 탑승권을 비싸게 되파는 암표 등이 있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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