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벤처 4대 강국' 실현 위해 지역형 예비유니콘 육성

  • 전국
  • 충북

중진공,'벤처 4대 강국' 실현 위해 지역형 예비유니콘 육성

- 매년 100개사 발굴하여 자금·수출·인력 등 종합연계지원 추진 -

  • 승인 2021-01-27 10:26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박정근)는 코로나19 이후의 뉴뉴노멀(New-New Normal) 시대에 발맞춰,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중기부의 'K-유니콘 프로젝트'와 연계, 지역형 예비유니콘 발굴 및 밸류업(Value-up)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년부터 시작한 중진공의 지역형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은 新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성장유망기업이 지역대표 'K-유니콘'으로 밸류업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수출, 인력, 투자 등의 집중 연계지원을 통해 밸류업 가속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형 예비유니콘은 '발굴'부터 '연계지원'까지의 全 과정을 지역 유관기관 및 창업투자사와 협업하여 '이어달리기식'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발굴' 분야에서는, 지역스타기업 등을 포함하여 ▲전략산업 분야 우수기업(BIG3·소재부품장비), ▲투자 소외영역 유망기업(창업초기·지방소재·전통제조업) 등 매년 100개사를 발굴할 예정이다.

'연계지원' 분야에서는, ▲정책융자 지원(투자연계금융 등) ▲수출·인력 지원(온라인수출·전문인력육성 등) 등의 중진공 고유역량과, ▲민간투자 유치 ▲특별보증(투자 연계형) 지원 등 창업투자사 및 유관기관의 사업 간 협업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예비유니콘의 밸류업을 위한 전방위적 종합연계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해 투자 기회가 부족한 지역 유망기업의 민간투자 활성화 및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창업투자사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예비유니콘 후보기업에게 민간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관련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정근 충북북부지부장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여, 성장유망기업이 新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지역대표 K-유니콘으로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K-유니콘으로의 밸류업을 희망하는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동력삼아, 대한민국이 '벤처 4대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현장일선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