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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은 자신의 소유 건물에 설치된 민간·가정 어린이집 운영자와 지자체가 장기임차 및 운영권 이전 계약을 체결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운영자는 10년 간 무상으로 건물을 제공하고 오는 2026년 2월 말까지 5년 간 운영권을 가지며 이후 재심사 결과에 따라 재위탁 가능하다.
특히 군은 기존 민간 인프라를 활용 저비용으로 보육서비스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증평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총 24개소로 이번 협약으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3개소로 늘어났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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