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협약은 자신의 소유 건물에 설치된 민간·가정 어린이집 운영자와 지자체가 장기임차 및 운영권 이전 계약을 체결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운영자는 10년 간 무상으로 건물을 제공하고 오는 2026년 2월 말까지 5년 간 운영권을 가지며 이후 재심사 결과에 따라 재위탁 가능하다.
특히 군은 기존 민간 인프라를 활용 저비용으로 보육서비스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증평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총 24개소로 이번 협약으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3개소로 늘어났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용훈 기자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4d/117_20251214010012236000523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