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케터 월간모임 상반기 후원사로 '마이워크스페이스' 참여

  • 경제/과학
  • 취업/창업

청년마케터 월간모임 상반기 후원사로 '마이워크스페이스' 참여

강남구 4개지점 한국형 공유오피스
"주도적 미래설계, 청년들에 희망 주고파"

  • 승인 2021-02-25 16:35
  • 수정 2021-07-22 21:07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청년마케터

직장인 커뮤니티 청년마케터는 올 상반기 청년마케터 월간모임 협력사로 '마이워크스페이스'가 참여한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2015년 설립된 코워킹 스페이스(협업공간) 기업으로 서울 강남구에 있는 4개 지점의 한국형 공유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마이워크스페이스 양희영 부대표는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뛰어난 스타트업과 청년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이워크스페이스에는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전문가들과 전문가를 꿈꾸는 많은 청년이 함께하고 있다"며 "커리어와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도록 실전적인 네트워킹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윤찬 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는 "지난 1월 월간모임이 마이워크스페이스 타워에서 성료됐다"며 "마이워크스페이스의 지원 덕에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행사를 열 수 있었으며, 이번 추가 협력 소식은 매우 든든하고 기쁘다"고 답했다.



차기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은 오는 27일 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점에서 진행되며, 정성영 삼성전자 C랩 그로스해킹 컨설턴트와 양성욱 조간마케팅 운영자가 함께한다.

 

한편, 마이워크스페이스는 1인기업, 프리랜서와 소규모 스타트업과 사무 공간을 낮은 비용으로 공유하기 위해 설립한 소호사무실이다. 

 

사무실을 직접 구하는 것은 어렵고, 준비해야 할 일도 많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내 사업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찾는 것부터 임대차 계약, 튼 금액의 보증금과 중개수수료 마련, 인테리어 공사, 소방시설 확충, 사무용 가구 구입, 인터넷과 와이파이 설치, 프린터, 복합기 설치, 생수·냉온수기 설치, 보안·경비시스템 구현, 화재 보험 가입 등을 도움받을 수 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6대 전략 산업으로 미래 산업지도 그린다
  2. 강성삼 하남시의원,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유치' 직격탄
  3. [특집]대전역세권개발로 새로운 미래 도약
  4. 대전시와 5개구, 대덕세무서 추가 신설 등 주민 밀접행정 협력
  5.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 자원봉사위원 위촉식 개최
  1. 백소회 회원 김중식 서양화가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올해의 작가 대상 수상자 선정
  2. 대전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해단'
  3. 충남대·한밭대, 교육부 양성평등 평가 '최하위'
  4. 9개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전 토론과 협의부터" 공개 요구
  5. 대전경찰, 고령운전자에게 '면허 자진반납·가속페달 안전장치' 홍보 나선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