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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개학 첫날인 2일 천안아름초를 방문,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개학 첫날인 2일 도내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천안아름초등학교를 찾아 학생 등교맞이 행사를 갖고, 교내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살폈다.
이날 김 교육감은 "교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의 밝은 눈빛을 보니,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개학 시즌을 앞두고 그동안 도내 일선 학교들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비치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왔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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