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의회교실 대면-비대면 병행… 다음달부터 21회 운영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청소년 의회교실 대면-비대면 병행… 다음달부터 21회 운영

세종시의회 비대면 4회 대면 21회 등 운영횟수 확대

  • 승인 2021-03-03 13:56
  • 수정 2021-05-04 00:22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온라인 의회교실 개최 모습
지난해 12월 열린 온라인 의회교실 모습.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시의회가 다음 달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열린 온라인 청소년 의회교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대면과 비대면 의회교실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모의의회 2회, 찾아가는 의회교실 2회 등 비대면 4회를 비롯해, 대면으로는 모의의회 3회, 찾아가는 의회교실 3회, 견학·방청 15회 등 21회로 대폭 확대된다.

프로그램 구성도 보다 다양해진다. 참여 학생들이 모의 본회의를 직접 진행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모의의회 프로그램'과 본회의 방청·견학 프로그램뿐 아니라 시의원이 신청 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의회교실'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8일까지 세종시교육청을 통해 학교 단위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청소년 단체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이와함께, 연말에는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감문을 공모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12편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지난해 초 열린 의회 실현을 위해 관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능동적 개념의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기획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의회교실로 전환한 바 있다.

 

일일 시의원 체험 교육프로그램 일환의 모의 본회의에서 '담배 연기 없는 세종시 만들기 위한 조례안'을 통과시키는 등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