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단, 제178회 ‘신춘음악회’ 정기공연

  • 문화
  • 공연/전시

대전연정국악단, 제178회 ‘신춘음악회’ 정기공연

자연의 소리 닮은 국악기로 봄을 알리는 무대 펼쳐

  • 승인 2021-03-07 09:01
  • 수정 2021-05-06 16:59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111
'신춘음악회' 포스터 이미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제178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를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서 연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신춘음악회'를 통해 우리 고유의 악기로 풍요, 흥취, 염원, 역사의 소중함을 알린다.



이번 음악회는 노부영 예술감독 겸 지휘자의 진행으로 피리의 김경아, 가야금 대표주자 문양숙, 대전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소중한 대지 위에서 펼쳐지는 희로애락을 표현한 국악관현악 '대지'를 비롯해 '변주곡-한오백년', '호적풍류', '우리비나리', '풀'까지 다채로운 곡이 연주된다.



국악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공연장 객석을 70%로 제한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나 인터파크 홈페이지, 국악원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연정(燕亭) 임윤수가 국악 관련 자료 2만 여점을 대전시에 기증하면서 설립 기초가 마련됐다.

 

1981년 7월 14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개원 이후 1989년 ‘대전직할시립연정국악연구원’으로, 1994년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2005년 1월 1일 대전시민회관과 통합해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으로 변경됐으며, 2015년 국악전용공연장 신축과 함께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재탄생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맞이 식료품 키트 나눔행사
  2. 천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상시운영
  3. [그땐 그랬지] 1990년 설연휴 대전 시민의 안방 모습은?… TV 앞에서 명절의 추억을 쌓다
  4. 대전시 공기관 직원, 평가위원 후보 610명 명단 유츨 벌금형
  5. 천안박물관, '붉은말과 함께하는 설날 한마당' 개최
  1. 한국타이어 '나만의 캘리그라피' 증정 이벤트 성료
  2. 대덕산단 입주기업 대부분 설 연휴 ‘5일 이상’ 쉰다… 5곳중 1곳 이상 상여금 지급
  3. 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설 휴장
  4. '보물산 프로젝트'공공개발로 빠르게
  5. 백석문화대, 천안시 특산물 활용 소스·메뉴 개발 시식회 및 품평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학교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해 안정적인 급식 공급을 도모하는 '학교급식법'이 개정된 가운데 대전에서 매년 반복되는 급식 갈등이 보다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현재 논란이 된 둔산여고 석식 재개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1월 29일 국회를 통과한 '학교급식법' 개정에는 학교급식 인력 기준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한다는 게 법 개정 취지다. 그동안 급식조리사들은 과도한 업무 부담을 낮추기 위해 조리사 한 명당 식수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학교 졸업 20주년이 되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던 풋풋한 마음이 실제로 결실을 맺었다. 13살에서 33살이 된 그들은 20년 만에 교실로 돌아와 13살 과거의 자신이 33살 현재의 나에게 쓴 편지를 수신했다. 대전 원앙초등학교는 2월 14일 오후 2시 20년 전 제1회 졸업생들을 초청해 당시 졸업을 앞두고 '20년 후의 내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쓴 편지의 개봉식을 가졌다. 원앙초는 서구 관저동에서 2005년 3월 31학급으로 개교했고, 2006년 2월 16일 1회 졸업식에서 168명이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골목부터 달라지던 시절이 있었다. 대문은 누구를 환영하던 활짝 열려 있었고 마당에는 전 부치는 냄새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설빔을 차려입고 골목을 뛰어다녔으며 어른들은 이웃집을 오가며 덕담을 나눴다. 그러나 2020년대의 설은 사뭇 다르다. 명절은 여전히 달력 속 가장 큰 절기지만 그 풍경은 빠르게 바뀌며 이제는 사라지거나 점점 볼 수 없는 풍경들이 늘어나고 있다. 먼저 귀성길을 준비하는 모습과 풍경도 크게 달라졌다. 1990~2000년대만 해도 명절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새 줄을 서는 일이 흔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