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메가폴리스산단 조성사업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

  • 전국
  • 충북

괴산메가폴리스산단 조성사업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

  • 승인 2021-03-07 08:59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 단지는 사리면 사담·소매·중흥리 일원에 총사업비 3865억 원을 투입해 177만5937㎡ 규모로 조성된다.

이에 괴산군은 올해 SPC법인을 설립하고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 단지에는 IT, 바이오, 화장품, 뷰티, 태양광 등 충북도 주력 산업과 정부의 3대 중점산업인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분야 산업을 유치한다.

이를 위해 군은 우선적으로 진입도로, 공업용수도건설, 공공폐수처리시설설치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방재정 투자심사의 조건인 지자체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한 협약 조건, 분양활성화 방안, 사업규모 조정 등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차영 군수는"이번 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며"국가의 미래를 이끌 첨단산업을 적극 유치해 중부권 최고 산업단지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이 단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충북도, SK건설, 토우건설과 사업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해 3월에는 SK건설, 토우건설, 교보증권과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고 하반기에는 사업타당성 조사를 실시하는 등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발판을 다져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26일에는 이차영 군수가 행안부 지방재정 투자심사 전체회의에 참석 사업의 타당성 및 당위성을 설명하고 조기분양 가능성을 피력하기도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2. 서산 사과농업 '스마트 전환' 본격화, 48억 투입해 미래형 과수원 만든다
  3. 대전시 감사위 ‘트램 개통 지연’ 감사 착수
  4. 음성군,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
  5. 반복되는 대전 산업현장 추락사...현장 안전관리 '경고등'
  1. 대전중수청 이전 이제부터가 관건… 내년 ‘신청사 예산’ 확보해야
  2. 교실 밖에서도 수능시계는 간다… 마지막 선택형 수능 D-100
  3. 충남 송전탑 백지화 대책위 "수도권 충당 위한 충남 내 송전탑 추가 건설, 결사반대"
  4. KAIST 배충식 신임총장 "과학기술 심장에서 국가 균형 성장의 핵심 역할"
  5. 생명공학연구원, 질병저항성 유전자변형 고교생 토론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가 11일 민선 8기 시절 신교통수단으로 검토됐으나 수입대행사 납품 문제에 발목 잡힌 3칸 굴절버스 도입을 백지화 했다. 허태정 시장이 이날 시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업체 계약 해지를 절차를 밟기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결정한 이유는 시범사업을 위해 업체에 선급금 72억이 지급 됐지만, 계약한 3대 중 2대가 기한 내 납품이 이뤄지지 못한 데다 1대 역시 차량 소유권 이전 문제에 운행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계약 해지와 예산 손실 규모, 책임 소재를 명확히 따져 철저한 후속대책을 마련하라"..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어린 아이부터 성인 그리고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인사들까지 모두가 인서울(In-Seoul)을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권 공화국의 철옹성은 이재명 정부 들어 조금씩 허물어질 수 있을 것인가. 빛바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지방분권 가치가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모토 아래 새로이 발현될 수 있을까.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과 청와대를 벗어난 집무 약속이 드라마틱한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그간의 과정과 흐름, 대통령 발언들을 놓고 보면, 새로운 시대의 도래란 희망을 갖게 한다. 이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