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늘푸른초장교회(담임목사 윤신애)가 지난 1일 부활절을 맞아 천안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세제와 목욕용품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복지팀 관계자는 "해마다 기부해준 늘푸른초장교회신도들과 윤신애 목사에게 감사하다"라며 "기부해준 세제와 목욕용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신애 목사는 "부활절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천안=김래석 기자 kns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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