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쪽파의 새로운 변신을 맛보세요!"

  • 전국
  • 아산시

"도고쪽파의 새로운 변신을 맛보세요!"

쪽파빵-쪽파두부 등 새 메뉴 개발

  • 승인 2021-05-17 11:38
  • 신문게재 2021-05-18 12면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clip20210516214616
아산 쪽파빵
"쪽파의 화려한 변신, '쪽파빵'-'쪽파두부' 맛보세요!"

뛰어난 향미로 전국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산 도고쪽파가 본격 출하를 앞둔 가운데 쪽파를 넣은 쌀빵과 쪽파 두부가 개발돼 채소에서 변신된 레시피로서의 맛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쪽파는 철분, 비타민A와 C 등이 풍부하고 독특한 향기가 살균력을 지니고 있어 건위제나 강장제, 이뇨제로도 이용된다. 특히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억제하고 각종 암과 뇌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항산화 활성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같이 다양한 효능과 높은 영양성분으로 쪽파는 각종 요리의 밑 양념으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파전·파김치·파강회·파나물 등 다양한 요리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산시 쪽파 총 재배면적 142ha 중 130ha에 달하는 아산 도고쪽파는 전국적인 주산지로 자리매김은 물론 다른 지역 쪽파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깊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가 매우 높다. 이에 최근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도고쪽파의 상품성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쪽파후레이크'를 선 보였다.또한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쪽파를 꺼리는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개발 끝에 쪽파를 넣은 쌀빵 5종과 쪽파 두부 레시피를 완성했다.

시는 완성된 쌀빵과 쪽파 두부 가공 기술을 지역의 일부 까페와 식당 등지에 시범적으로 출시 해 맛본 사람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자, 향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사람들이 더 쉽게 쪽파의 새 메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중심이 돼 쪽파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들을 전국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회 세종의사당 1191억원 대전 트램 2043억원 반영
  2. 예산군, 가을 대표축제 3개로 관광객 맞는다
  3. [충남대, 서울대 10개 국가대표로] 교육-연구-산업 연결 'NEXUS' 들여다보니
  4. 정부 R&D 예산 첫 39조 돌파…출연연 예산도 19% 증액
  5. 검찰청 폐지까지 한달… 출범 초기 수사인력 확보 변수 떠올라
  1. [창간75-축사] 조정식 국회의장 "언론 본연 가치 흔들림 없어야"
  2. [창간75-축사] 이재명 대통령 "지역발전 도모하는 든든한 등대"
  3. [창간75] AI 선도·반도체 성장축 떠오른 충청…초광역 ‘원팀 전략’ 관건
  4. 구본영 충남도 정무부지사, 천안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빈소 방문
  5. [창간75-축사] 허태정 대전시장 "시민 목소리 담아 대전의 새로운 100년 함께 열길"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지방공기관 경영정상화 시급…24곳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

충청권 지방공기관 경영정상화 시급…24곳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

충청권 공기업 또는 출연·출자기관 등 24곳이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돼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 이 가운데 8개 기관은 재무위험이 큰 부채감축대상기관으로 분류돼 고강도의 수익성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2일 이런 내용의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방공기업의 최근 3년 치 결산 자료를 토대로 다양한 재무지표를 평가해 모두 102개 기관(공사 22개·출자 30개·출연 50개)을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했다. 작년보다 3개 감소한 규모다. 평가에..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주목받았던 저금리 정책자금인 보금자리론의 인기가 식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금리가 다섯 차례 연속으로 인상되며 고정금리가 5%대까지 빠르게 상승한 데다, 시중은행 변동금리 하단보다도 높아지면서 매력을 잃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보금자리론 신규 판매액은 1조 6127억원으로, 6월(2조 1623억원)보다 25.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6월 1조 5174억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보금자리론이란,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가 3일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청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내건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의 밑그림을 공식적으로 처음 제시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재정경제부 2차관 등 관계부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은 행정안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