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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캠프는 고객과 시장중심의 문제해결역량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향후 기술창업 과정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건양대 공학계열 학생 26명, 보건학계열 1명, 간호학계열 1명 등 총 2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퍼센트, ㈜엘스톤, ㈜굿컴퍼니 등 3개 기업도 함께 했다.
6개조로 나눠 1박2일 간 각 팀이 주제를 발굴하여 데모데이까지 진행하는 팀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제약생명공학과 최민서 학생 외 4명으로 구성된 ‘식자재 공유 구매 플랫폼’이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이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식자재 구매 니즈를 해결하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아이디어를 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번 아이디어 창업캠프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나만의 블루투스 만들기’, ‘IoT 융합개발자 양성과정’, ‘솔리드웍스자격증과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다양한 융합신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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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