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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차 산업 리딩 트렌드를 소개하는 첨단기술 융복합 전시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통합전시관을 통해 우수 보육기업을 지원했다. /세종혁신센터 제공 |
참여 기업은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선정에 따라 스마트 라이프 기술인 AI, 빅데이터, 자율주행, 스마트안전, 에너지, 교육 등 분야별 기술을 통한 성공적 창업을 이끄는 우수 보육기업 6곳이다.
통합전시관에서 에스시티 주식회사(대표 이재진)는 독립형 태양광 충방전 장치를 활용안 전력모니터링 기술을 선보였으며, 주식회사 리마보안연구소(대표 이준영)는 디지털콘텐츠 불법 유출자 추적솔루션을 전시했다. 주식회사 블루시그널(대표 백승)는 AI기반 교통예측·무신호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서비스를, 주식회사 원모어시큐리티(대표 김민식)는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추적서비스, 주식회사 한줌(대표 최경식) OTP 보안인증기술 기반의 스마트 우편함 솔루션을 홍보했다. 하이코두 주식회사(대표 권지연·김지수) 교육용 실감형 콘텐츠 가상현실 저작도구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국내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상담, 기업의 기술·서비스 홍보를 진행했다.
박철순 센터장은 "미래를 선도할 세종 창업기업의 혁신기술들을 국내 대표적 전시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창업 기업들의 시장진입 마케팅과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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