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 보육기업 '스마트테크 코리아' 통합전시관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 보육기업 '스마트테크 코리아' 통합전시관

AI·자율주행 기술·보안솔루션·스마트교육 플랫폼 창업기업 선보여

  • 승인 2021-06-27 10:07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세종창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차 산업 리딩 트렌드를 소개하는 첨단기술 융복합 전시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통합전시관을 통해 우수 보육기업을 지원했다. /세종혁신센터 제공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철순)는 4차 산업 리딩 트렌드를 소개하는 첨단기술 융복합 전시회 '2021 스마트테크 코리아' 통합전시관을 통해 우수 보육기업을 지원했다.

참여 기업은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선정에 따라 스마트 라이프 기술인 AI, 빅데이터, 자율주행, 스마트안전, 에너지, 교육 등 분야별 기술을 통한 성공적 창업을 이끄는 우수 보육기업 6곳이다.

통합전시관에서 에스시티 주식회사(대표 이재진)는 독립형 태양광 충방전 장치를 활용안 전력모니터링 기술을 선보였으며, 주식회사 리마보안연구소(대표 이준영)는 디지털콘텐츠 불법 유출자 추적솔루션을 전시했다. 주식회사 블루시그널(대표 백승)는 AI기반 교통예측·무신호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서비스를, 주식회사 원모어시큐리티(대표 김민식)는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추적서비스, 주식회사 한줌(대표 최경식) OTP 보안인증기술 기반의 스마트 우편함 솔루션을 홍보했다. 하이코두 주식회사(대표 권지연·김지수) 교육용 실감형 콘텐츠 가상현실 저작도구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국내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상담, 기업의 기술·서비스 홍보를 진행했다.



박철순 센터장은 "미래를 선도할 세종 창업기업의 혁신기술들을 국내 대표적 전시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창업 기업들의 시장진입 마케팅과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걷기로 건강도 혜택도 챙기세요"
  2. 천안 다가동 예식장 연회장서 천장 마감재 떨어져 하객 10명 부상
  3.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최대 30% 환급 시작
  4. 어촌마을 워케이션, 바다와 함께 일하며 쉼표 찍는다
  5.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 본격화...6월 중 최종 사업자 선정
  1. aT, 무궁화 보급 유공자에 표창 수여
  2. '고향서 100일' 부석사 불상 日 귀양길…"그곳서 일본 양심 깨우길"
  3. 상명대,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사업 선정 및 참여 교육생 모집
  4. '소 써레질·손 모내기' 특별한 광경...5월 21일 만난다
  5. 농촌진흥청, 봄철 농작물 생육 부진 대책 마련

헤드라인 뉴스


대선 본선레이스 돌입…충청현안 골든타임

대선 본선레이스 돌입…충청현안 골든타임

12일부터 제21대 대선 공식선거 운동이 막을 올리는 가운데 충청권 핵심 현안의 대선공약 관철을 위한 총력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선 본선레이스에서 각 당 후보들로부터 대통령실 및 국회 세종 완전이전, 대전 충남 공공기관 제2차 이전 등 해묵은 지역 현안 관철 약속을 받아내야 하는 '골든타임'에 돌입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은 12일부터 6·3대선 하루 전인 다음달 2일까지 22일 간 열전을 벌인다. 본선레이스 돌입 이후엔 각 후보와 정당이 17개 시도 공약(公約..

21대 대선, 12일부터 공식선거운동 돌입… `충청의 선택` 촉각
21대 대선, 12일부터 공식선거운동 돌입… '충청의 선택' 촉각

12일부터 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충청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이 이번 대선에 나서면서 3파전 구도가 짜여졌다. 특히 대선 필승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최대 승부처이자 전통적 캐스팅보터 인 충청 민심을 잡기 위한 3주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2일부터 대선 전날인 6월 2일까지 누구든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후보자와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

대선후보들 `감세 공약` 봇물... 세수결손, 0%대 저성장은 어쩌나
대선후보들 '감세 공약' 봇물... 세수결손, 0%대 저성장은 어쩌나

국민의힘이 대선주자로 김문수 후보를 공식화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 주요 정당들의 대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이들 후보들은 잇따라 감세 공약을 내놓으며 민심을 잡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지만, 재원 확보 방안이 뒷받침되지 않아 '표풀리즘'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주요 대선주자들의 감세 공약을 보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4%에서 21%로 인하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 수준인 26%로 낮추며,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을 물가상승률에 연동하는 세제 개편안을 제시했다. '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선 선거운동 앞두고 선거범죄 예방, 단속 회의 실시 대선 선거운동 앞두고 선거범죄 예방, 단속 회의 실시

  • 봄비가 와도 즐거운 제14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봄비가 와도 즐거운 제14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 ‘6월3일, 꼭 투표하세요’ ‘6월3일, 꼭 투표하세요’

  •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