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미래농업 스마트 농촌 만들기 총력

  • 전국
  • 충북

청주시, 미래농업 스마트 농촌 만들기 총력

농촌공간, 정주여건 개선 소득 균형 마련

  • 승인 2021-12-27 15:46
  • 신문게재 2021-12-28 16면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3-1 스마트팜 사진2


청주시는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 농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농촌공간·정주여건 개선과 소득 균형 마련으로 도시·농촌 균형 발전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영농정착금 지원 추진으로 젊은 농업인의 유입을 촉진 ▲청년농업인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농의 초기 영농기반 확보에 발판을 마련 ▲후계농업경영인 융자 지원사업 연계 추진으로 일정 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청년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농촌의 중심지인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 서비스 공급 기능을 확충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내수읍 생활문화센터 신축, 복지 회관 리모델링 등 2017년부터 5년간 총 80억 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완공했다. ▲문의면은 올해 23억 원을 투입, 복지 회관 리모델링, 구룡 쉼터 조성, 중심가로 경관 정비, 재난안전서비스 강화 등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남이면 23억 원, 오창읍 16억여 원이 투입되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강내면 궁현2리 등 4개소에 총 25억 원을 투입한 편의시설 등이 올해 준공됐다.

범국가적인 탄소중립 실천 선언과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 소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 사업(3개소, 5200만 원) 추진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낙후지역인 서원 지구에 올해만 7.1ha(2019~2021년 누계 17.4ha)의 신규 친환경 인증을 추가 육성해 지역 내 친환경농업 균형 발전과 시 전 지역 친환경농업 확산 발판을 마련했다.

또 내수읍 세교 1리(40농가, 9.5ha)에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이행 활동(15개 활동, 1억여 원)을 추진해 마을의 토양, 수질, 생태, 경관 등의 개선으로 친환경농업 하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그 외 ▲친환경농산물 생산 비용 절감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2개 사업, 14억여 원)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자재 지원(5개 사업, 34억여 원) ▲친환경농업인 소득보전 지원(4개 사업, 14억여 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공급 지원(902명, 4억여 원) 등을 추진해 관내 친환경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선진 농업육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시설원예 농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관행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3억여 원을 지원해 50개소(2019~2021년 누계 93개소)를 추진해 2022년까지 목표치인 100개소의 93%를 달성했다.

이와 같은 성과와 더불어 2022년 예비사업자 신청 및 사업 신청 단계에서 사업 완료까지 체계적인 사전 컨설팅 실시로 사업의 완성도를 계속해서 높여나갈 예정이다.

농업인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촌의 노동력 감소에 대비하고 농기계 구입 부담 해소 등을 위해 각종 농기계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존의 농업을 지켜내며,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살고 싶고, 일하고 싶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구' 탈출 장기화… 포획 원칙에 폐사 가능성 열고 수색 확대
  2. 한국늑대 종복원 18년 노력의 결실 '늑구'… 토종의 명맥 잇기도 '위태'
  3.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4. 세종시의원 20석 주인은 어디로… 경쟁구도 속속 윤곽
  5. 2026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퍼즐' 완성 투어… 경품이 내 품에
  1. KINS, 입체적인 안전점검 체계로 원전 사고 예방… 생활 주변 방사선 안전도
  2. 대덕구,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3. 잊힌 '서울대 10개 만들기'…"부족한 지역 거점국립대 교원 확보부터 절실"
  4.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문 열어
  5. 대전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헤드라인 뉴스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6·3 지방선거가 14일로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에서 명운을 건 건곤일척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안정론과 국민의힘의 정권견제론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이번 선거에선 단연 전국 민심 바로미터 충청권의 여야 성적표에 촉각이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4년 전 금강벨트 압승을 재현하려는 국민의힘과 당시 참패를 설욕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이 속속 대진표를 확정하면서 전투화 끈을 조여 매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대선 1년 만에 치러지는 6·3 지선은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정국 향방을 가..

[3차 석유최고가격 동결] 대전 주유소들 2000원대 사수 `안간힘`
[3차 석유최고가격 동결] 대전 주유소들 2000원대 사수 '안간힘'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3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발표 이후 평소와 같은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심리적 저항선인 리터당 2000원을 넘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차 최고가격제 발표 이후 사흘 사이 대전지역 휘발유는 리터당 7.20원, 경유는 7.95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87.54원, 경유는 1978.19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세종의 휘발유 가격은 19.03원, 경유는 16.47원 올랐고..

배달용기·뚜껑 등 가격 고가 지속에 대전 자영업자 `한숨` 지속
배달용기·뚜껑 등 가격 고가 지속에 대전 자영업자 '한숨' 지속

대전 소상공인들이 중동 전쟁 여파로 배달용기와 뚜껑, 비닐봉지, 일회용 수저, 종이컵 등 가격 인상에 시름 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임시 휴전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관련 품목에 대한 가격은 높게 책정되고 있는 것인데, 부수적 비용이 아닌 핵심 고정비용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2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포장재와 부자재 등의 가격이 전보다 급격히 인상되며 전체적인 마진율이 하락하고 있다. 포장재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와 관련된 상품이 전체적인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배달이 매출의 절반 이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

  •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