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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서치와 배재대 자치여론연구소 협약식이 30일 오전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 열려(사진 왼쪽부터) 정석환 부소장, 최호택 소장, 최정규 대표이사, 박범수 이사가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 제공=(주)메타서치 |
대전시 중구 오류동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새롭게 개발된 조사기법의 소개와 토론을 통한 조사방법의 발전 ▲여론조사와 관련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 협력사항 ▲여론조사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실시와 조사현장 교육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업무에 대한 교류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최정규 메타서치 대표이사는 "배재대 자치여론연구소와의 상생 협력으로 다면화되고 잇는 지역 여론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토대로 건강하고 공정한 지방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호택 배재대학교 자치여론연구소장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정치 지형 연구와 지역 개발 의제 탐구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여론 수렴을 메타서치와 협업을 통해 광역화 심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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