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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창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2022년도 경제산업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미래차·바이오산업 육성과 더불어 드론·메타버스 등의 유망 신산업을 키워나가겠으며, 신산업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등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국장은 스마트 국가산단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양 국장은 "하반기에 스마트 국가산단의 계획 승인·고시를 완료하고, 추진과정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면서 "에너지 자립과 디지털화된 미래형 스마트 산단을 구축하고, 신성장 국책사업과 연계한 스마트 전략 소재·부품 분야 집적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은 올 하반기까지 산단 승인 및 지정 고시를 완료하고 2023년까지 보상, 2024년 착공·분양을 통해 2028년 준공하겠다는 목표다.
시는 자율주행이나 바이오 등 유망 미래먹거리산업도 집중 육성한다.
이에 BRT 노선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해 자율주행 대중교통 상용화를 선도하고, 2021년 12월 구축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와 자율주행 실증 연구시설(차고지)을 올해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메디컬 활성 소재센터에 기업들이 공동활용할 수 있는 장비(총 57종)를 구축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아울러 시제품 제작 등의 지원(34건)과 전문인력(8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치료제 등의 신사업도 확장한다.
시는 이와 함께 한국판 디지털 뉴딜 등 정부 핵심과제에 대응해 드론·메타버스 등의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드론 특구지정 기간 인공지능으로 드론 실증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드론 기업 유치와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성장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충청권 AI·메타버스 융합생태계 구축사업(2023~2028년)을 추진해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융복합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제 발굴·추진한다.
이밖에 시는 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 등 미래 신산업에 필요한 혁신 인재양성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한다.
이를 위해 현재 정부의 손실보상금과 별도로 시 차원에서 자영업자들에게 업소당 50만~200만 원씩 총 69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방역물품을 구매하도록 7000여 개 사업장에 6억7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역내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 화폐 여민전을 추경과 세수 확보를 고려해 작년보다 확대 발행한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출범한 세종신용보증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신중년(50~64세)의 제2 인생을 돕는 세종행복신중년지원센터(5월 개소 예정)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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