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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함께 정을 나누는 것은 농협인의 당연한 책무"라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 가까이 그리고 더 따뜻하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농협 사회봉사단은 대전농협 전 직원들로 결성된 사회봉사 단체로, 2009년부터 매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기관과 개인 그리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연탄 나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및 재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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