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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래 후보가 기자회견 후에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6·1 지방선거에서 당진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정석래 예비후보는 14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지인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3일 당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석래 후보는 "이번 선거가 마지막 도전이며 당선을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것을 다 걸고 반드시 당진시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후보는 충남지역의 GRDP(지역내총생산) 대비 지역총소득 비율은 2000년 72% 수준에서 2016년 61.3%로 크게 감소하고 2020년에는 80%로 감소해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꼴찌에서 7번째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특히 충남지역의 GRDP 결과를 살펴보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23조(20%)의 소득이 경기도와 서울로 유출되고 있으며 이는 재주는 충청이 부리고 돈은 다른 곳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이며 당진의 경우는 이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정 후보는 충청남도 GRDP(지역내총생산) 결과를 토대로 당진의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인프라 구숙 통한 서해안 최대 물류도시 건설, 대학 및 우량기업 유치 통한 최첨단 산업도시 건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정 후보는 "당진에 기업들이 있지만 일자리가 없어 젊은이들이 다른 곳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고 시의 미래 비전과 구체적 실행계획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국비 및 민자 유치로 기업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산업인프라의 구축을 통해 서해안 최대 물류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건설은 최선을 다해 임기 내에 꼭 착공할 수 있도록 성사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험으로 축적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대학 및 우량기업의 유치를 통한 최첨단 산업도시, 즉 4차 산업에 AI로봇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당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품의 판매장을 서울 요지에 개설해 판로개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현재 메이저급 유량 식품회사 등은 당진 유치를 이미 협의 중에 있다"며 "당진의 인재들이 학업을 마치고 고향으로 낙향해 정착할 수 있는 건전한 교육문화 여건을 조성하고 침체된 당진의 원도심과 시청인근을 젊음의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조목조목 설명했다.
또 "시의 생태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시의 탄소중립을 위해 역량있는 전문가를 영입해 정책을 세우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 "저의 최고 장점인 친화력을 바탕으로 정부는 물론 기업, 인맥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윤석열 당선인의 제2서해대교 건설 공약에 함께하며 충청과 당진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견문 낭독 이후 국민의힘 내부 경선을 어떻게 치룰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저는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꼭 후보가 되겠다"며 "최대한 다가가서 시민들로부터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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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