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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열린 서산해미읍성축제 모습. |
'축성 600주년 기념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해미읍성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서산문화재단(이사장 맹정호)은 29일 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회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민초가 쌓은 해미읍성 600년'을 주제로 태종대왕 강무 및 행렬, 호패체험, 병영체험, 역사마당극 등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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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열린 서산해미읍성축제 모습. |
이날 총회에서는 2020년과 2021년 해미읍성축제가 2년간 연기된 만큼 더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키로 다짐했다. 행사장 및 운영 프로그램마다 안전요원 및 방역요원을 배치해 안전 확보에도 최대한 신경 쓸 계획이다.
또한 주요 관람 연령층 분석 등을 통한 세대별 호감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분석과 준비로 모두가 공감하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승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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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열린 서산해미읍성축제 모습. |
한편, 서산해미읍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10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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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