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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세종시장이 21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6.1지방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
이 시장은 21일 세종시청에서 "대한민국 행복 1번지를 만들겠다"며 본격적인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25일까지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이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세종시장 후보로 선출되면 이달 말에 예비 후보에 등록하고 정식 선거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초대 행정도시청장 임명장 수여 후, 넥타이를 고쳐 매 주시며 '국가균형발전 상징도시인 행복도시, 지금의 세종시를 잘 만들어달라'고 당부하셨던 것이 생각이 난다"며 "행정수도 세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마무리만 남았다"며 6대 공약과 함께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시장은 우선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 집무실을 설치해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발맞춰 대전과 청주 서울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등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고 신도시와 읍면지역의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스 산업, 미디어콘텐츠, 문화예술 등 행정수도형 3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자율주행자동차를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밝히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균형발전 가속화도 약속했다.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과 '청년수도 세종'을 위한 양질의 주택공급과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호수공원 일원의 국립박물관, 예술의 전당 등을 묶어 세계적인 문화예술 클러스터 조성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민은 전국 어느도시, 어느 시민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시민행복도시 세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춘희 시장과 함께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배선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세종시장 경선을 진행중이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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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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