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농민수당 지급,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등 약속

  • 정치/행정
  • 세종

최민호 "농민수당 지급,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등 약속

25일 선거 사무실서, 경제산업.작은 행복 공약 발표

  • 승인 2022-04-25 10:48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KakaoTalk_20220425_104527970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수당 지급 등 경제산업과 생활밀착형 작은행복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최민호 국민의 힘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농민수당 신설과 전통시장 키즈카페 조성 등을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실에서 다섯 번째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형 농촌 융·복합 20대 사업지원'과 '농민수당 신설지급' 등 9개의 경제산업 및 생활밀착형 작은 행복 실천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세종의 농촌은 지역특산물이 많지만 시 행정의 관심부족으로 고소득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한 마을에서 생산, 가공, 판매를 모두 할 수 있는 6차 산업화 추진을 위해 20개 협동조합 또는 마을기업의 창업을 행정·재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농민수당은 이미 많은 지자체가 지급하고 있고,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정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지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시장이 되면 조례 제정을 통해 지급 근거를 마련해 지역화폐로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민전 발행액 확대에 대해서는 "세종시의 역외 소비율이 60%에 육박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여민전 발행이 역외 소비를크다"라며 효과가 크다"며 "현 수준에서 매년 10%씩 발행액을 늘려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소 인건비 절감을 위해 배달 서빙 로봇 구입비를 일부 지원하고 조치원 등 전통시장의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해 "전통시장 초입부에 '놀이공간, 로봇 경연장, 펀토리 하우스 등을 갖춘 키즈카페'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최 후보는 이 밖에도 ▲반려동물 위탁 바우처(Pet-Care) 지원 ▲어린이집 Non-GMO 친환경 급식체계 구축 ▲아파트단지 실내 놀이터 설치 ▲층간소음 측정 서비스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작은 행복 실천 공약도 약속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2. [지선 D-30] 이장우 하얀점퍼 김태흠 탈당시사 승부수
  3.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4. [지선 D-30] 충청정치 1번지 허태정·이장우 빅뱅…부동층 승부 가른다
  5. [지선 D-30] 충남교육 수장 놓고 6파전… 비슷한 공약 속 단일화 이뤄질까?
  1. [지선 D-30] 김태흠 수성이냐, 박수현 입성이냐… 선거전 본격화
  2. 국내 시총 '1조 클럽' 사상 최대… 회복 더딘 대전 기업 '희비'
  3. [지선 D-30]다자구도 대전교육감 선거… 부동층·단일화 변수
  4. [지선 D-30] '충청' 명운 달린 선거, 여야 혈전 불 보듯
  5.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헤드라인 뉴스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실제 단속이 시작된다. 대전경찰청은 4일부터 5월 19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앞서 경찰은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에 우회전하는 행위,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인데도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교차로 직전에서 일시정지하지 않는 행위 등이다. 우회전 뒤 만나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 유일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의 보존 방안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중앙정부가 국책 사업으로 추진이 이상적인 대안이나 현실은 4000억 원 안팎의 매입비란 난제에 막혀 있다. 이에 충남도가 매각 절차를 서두르자 지역사회 공분도 거세지고 있다. 충남도가 2개월 새 잇단 유찰에도 네 번째 매각에 나섰는데, 지역에선 무리한 매각 추진이라는 비판과 함께 이 과정에서 발생 가능성이 큰 법적 분쟁 책임까지 세종시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는 인허가권을 갖고 있으나 재정 여력과 소유권이 없어 별다른..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충청의 자연을 화폭에 담아 '운산산수(雲山山水)'라는 새로운 양식을 정립한 한국 수묵 산수화의 거장 조평휘 화백이 지난 5월 2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 화백은 끊임없는 사생을 통해 한국 수묵화의 재해석을 시도했고 '운산산수'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강한 먹의 대비, 역동적인 필치, 장엄한 화면 구성은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한다. 산은 정지된 풍경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기운으로 표현됐고, 구름은 현실의 산수를 이상적 공간으로 확장하는 매개가 됐다. 그는 1999년 국민훈장 동백상, 2001년 제2회 겸재미술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