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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길원 당선자는 40대부터 당공천을 받지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매회 고배를 마셨으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예산군 가 선거구에서 4전 5기를 이뤘다.
태극기 전도사로 알려지고 있는 이길원 당선자는 애국정신이 투철하여 수십 년 동안 국경일마다 예산읍 관내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시해주고 있는 '태극기 전도사'로 알려지고 있다.
이 당선자는 3.1절을 비롯한 국경일마다 각 가정에 훼손된 태극기를 바꿔주는 등 태극기 보급에 앞장서면서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사회적약자를 비롯한 노약자들의 단독주택의 경우 대문 기둥이 대부분 콘크리트로 제작돼있어 태극기 부착이 쉽지 않기 때문에 손수 드릴과 망치를 항시 소지해 태극기 게시대를 부착해주고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해주고 있다.
이 씨는 당선소감에서" 예산군민과 함께 군정발전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 어르신,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이 한몸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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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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