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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선에 성공한 정도희 의원. |
정 의원은 2010년 백석동을 선거구로 한 6대 시의원으로 시작해 7대와 8대 시의원을 역임하며 국민의힘은 물론 백석동에서 중요한 3선 인물로 꼽혔다.
하지만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불모지인 라선거구 불당동에 자진출마를 선언했고, 개표결과 3526표(15.48%)의 성적으로 3위를 기록해 다소 힘들 것이라고 여겼던 불당동에서 승리했다.
정도희 의원은 "천안시 8대 의회에서는 같은 당 의원의 수가 부족해 시정운영이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며 "불모지에서 승리하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시장님의 곁에서 4년간 힘을 보태겠습니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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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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