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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일부터 11일까지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18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내 위생환경, 주기적 선제검사 시행 여부, 재유행 대비 확진자 발생 시 절차 숙지 여부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는 7월 25일에 변경된 요양병원·요양시설 면회기준지침을 기준으로 시행 점검을 실시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면회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당부한다"며 "앞으로 감염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황인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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