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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철 영동군수가 취임100일의 성과가 투자유치 700억 등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정 군수가 타지 대형 쇼핑몰에서 영동농특산물 판축전에 참가한 모습 |
정 군수는 취임과 함께 각 읍면을 순방해 주민 목소리를 들었으며, 크고 작은 지역 행사 시 군민과의 소통과 만남으로 민심 파악에 주력했다.
세종정부종합청사, 국회 등을 연이어 찾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예산 확보에 동부서주했다.
정 군수는 민선8기 취임 후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매월 1건씩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농산(주), 유원엔지니어링(주), 진시황영농조합법인 등 국내 산업을 이끌 유망기업들과 상생의 관계를 맺었으며, 투자협약을 통해 700억원의 투자유치와165여명 상시 고용인원의 성과를 냈다.
또한, 정 군수는 영동군을 국악을 고장으로 브랜드화하고, 지역별로 분산되어있는 국악 콘텐츠와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을 한자리에 모아 과거와 미래,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준비 중이다.
정영철 군수는 "취임당시 가졌던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토대로 더 나은 영동을 만들어야 한다는 군민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간절하고 비장한 마음을 담아 영동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는 마음가짐은 한결같다" 며 "변화와 희망의 길목, 군민과 함께 지역현안을 풀고 백년대계를 준비하겠다" 고 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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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