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 랩 2차 사업 민간공모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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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 랩 2차 사업 민간공모로 추진

행복청, 스마트버스정류장·스마트재활용·스마트폴 등 3개 핵심 서비스 대상
4·6 생활권에서 혁신 기술로 실증 추진… 사업성과 분석 후 행복도시 전역으로 확대

  • 승인 2022-11-24 09:45
  • 신문게재 2022-11-24 23면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청장 이상래)과 세종시(시장 최민호)·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가 시민이 직접 선정한 리빙 랩 2차 사업 핵심서비스에 대해 경쟁적 대화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민간공모를 추진한다고 11월 24일 밝혔다.

경쟁적 대화에 의한 계약은 사전에 규격을 확정해 신기술의 수용을 어렵게 만드는 기존 조달 관행 대신 아이디어 협의 등의 경쟁을 통해 단계적으로 협의에 따른 과업을 확정하는 방식이다.



이날 행복청 등에 따르면 민간공모로 추진하는 리빙 랩 2차 사업은 2021년 7월부터 시민참여단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스마트시티 후보군에 대해 타당성 검증 등을 거쳐 최종 서비스를 선정하는 절차로 진행됐으며, 스마트버스정류장·스마트재활용·스마트폴 등 3개 핵심 서비스를 선정했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2023년 1월 11일까지며, 관련 기술과 면허를 보유해 사업실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격과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방법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자조달시스템(ebid.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선정기업은 최첨단 혁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시민참여단은 실증사업 진행 상황과 사업의 효과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행복도시 4·6 생활권을 대상으로 시민·공공·민간의 협력으로 발굴한 서비스에 대해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다양한 민간 기업이 참여, 해당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청 최동열 스마트도시팀장은 "이번에 민간공모로 선정된 핵심서비스는 시민들이 제시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을 결합해 공공서비스로 이어지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향후 사업성과를 분석해 행복도시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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