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가스기술공사 산업현장 활용 교육과정 개발 협력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가스기술공사 산업현장 활용 교육과정 개발 협력

위탁교육 공동 개발 및 공동 운영을 위한 MOU 체결

  • 승인 2022-11-29 14:32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KakaoTalk_20221129_133841958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9일 대학 가람관 대회의실에서 수요자 맞춤형 훈련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박봉순 한국폴리텍대학 학장 모습.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산업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1월 29일 오전 대전캠퍼스 가람관 대회의실에서 수요자 맞춤형 훈련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엔 박봉순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학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등 각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그동안 협업해 진행해 온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교육 서비스를 체계화하고 산업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교육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우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재직자 향상훈련 및 장·단기 향상 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 기업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협력에 관한 사항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에 관한 사항 ▲기타 인재 양성 및 기관별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로써 대학과 공사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에 대학은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공사는 산업체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화된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기대한다.

박봉순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학장은 "양 기관의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공동 운영으로 산업현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과 공사의 교육 과정 공동 개발 및 공동 운영을 위해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도 "우리 공사는 지난 30년 동안 천연가스 분야에서 기술을 축적해왔고, 폴리텍대학은 첨단 장비와 강의시설뿐만 아니라 산학협력단 운영을 통한 우수한 시스템이 있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나간다면 친환경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에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장이 펼쳐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든다"며 "일자리 창출은 굉장히 중요한 만큼, 향후 대학과 공사라 힘을 합쳐 지역인재 양성 등에 효과를 도모할 수 있길 기대한다. 대전시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3.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충남대 방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행 속도
  4. 정부출연 연구기관 핵심임무 다시 짠다…연내 대국민 보고회
  5. 성평등부·법무부 이전 나비효과… 정부세종4청사 건립 현실화
  1. 단순 사기 송치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살해방조 밝혀
  2. [춘하추동] 공감하는 사회를 바라며
  3. [인터뷰]중도일보 오피니언면 <문화인> 칼럼 쓰는 이희성 교수
  4. 적립금 늘고 등록금도 올랐다… 대전 사립대 살펴보니
  5. 우주서 25㎝ 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 대전 우리별1호 발전 이어가

헤드라인 뉴스


우리별1호로 쏜 우주 도전… 대전 ‘스페이스아이T’가 잇는다

우리별1호로 쏜 우주 도전… 대전 ‘스페이스아이T’가 잇는다

1993년 대전엑스포의 상징인 한빛탑이 차창 옆으로 비치는 엑스포로를 따라 이동해 9일 오전 유성구 문지동 세트렉아이 본사에 도착했다. 스마트폰 촬영제한 등의 몇 가지 보안절차를 마치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입장한 위성조립실(클린룸)에서 인공위성 스페이스아이T(SpaceEye-T)의 눈 역할을 하는 고해상도 광학탑재체가 막바지 점검을 받고 있었다. 지상 500㎞ 높이 우주궤도에서 지표면을 해상도 0.25m로 촬영할 수 있는 상업용 위성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밝은 눈을 가진 광학위성이다. 스페이스아이T는 1992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제조업과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 크게 늘며 지역 고용 확대를 이끌었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충청지방데이터청이 각각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의 취업자는 모두 238만 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8만 4000명(0.6%) 늘었다. 이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22년 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외침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져 낡은 '관습헌법'의 틀을 깨고, 국가균형성장의 대전환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물밑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행정수도의 틀이 점점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만 남겨두고 있기에 국회 여의도 의사당 앞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허허벌판의 세종시는 어느덧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 ‘들어가라’ ‘들어가라’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