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총 이동인원 7.4% 증가, 교통사고는 45.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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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총 이동인원 7.4% 증가, 교통사고는 45.7% 감소

2787만명 이동...철도 95%, 고속버스 27.6% 증가, 항공 해운은 기상 악화로 31% 감소

  • 승인 2023-01-25 13:54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국토부 로고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년에 비해 연휴기간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설 연휴 이동 인원이 전년 대비 7.4% 증가했고,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45.7%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동안 2787만명이 이동했으며 일평균 이동인원은 557만명으로 전년 설(432만명)에 비해 28.9% 증가했다.

고속도로의 경우, 총 교통량은 2523만대로 전년 대비 0.3% 증가하였고, 일평균 교통량은 505만대로 전년 대비 20.5% 증가했다.

철도, 고속버스는 전년 대비 각 95.2%, 27.6% 증가한 반면, 항공 및 해운은 연휴 마지막 날 기상악화로 각각 31.1%, 4.9% 감소했다.

이번 설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전남 및 제주도 일대에 폭설이 내리면서 대규모 교통사고 우려가 있었으나, 특별교통대책본부의 사전대응 및 신속한 제설작업 등으로 교통사고 건수, 사망자·부상자 등 인명피해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교통사고는 1131건으로 전년 대비 약 45.7% 감소하였고, 일 평균 사망자수와 일평균 부상자 수도 각각 4명, 320명으로 전년 대비 6.4%, 41.7% 각각 줄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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