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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동안 2787만명이 이동했으며 일평균 이동인원은 557만명으로 전년 설(432만명)에 비해 28.9% 증가했다.
고속도로의 경우, 총 교통량은 2523만대로 전년 대비 0.3% 증가하였고, 일평균 교통량은 505만대로 전년 대비 20.5% 증가했다.
철도, 고속버스는 전년 대비 각 95.2%, 27.6% 증가한 반면, 항공 및 해운은 연휴 마지막 날 기상악화로 각각 31.1%, 4.9% 감소했다.
이번 설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전남 및 제주도 일대에 폭설이 내리면서 대규모 교통사고 우려가 있었으나, 특별교통대책본부의 사전대응 및 신속한 제설작업 등으로 교통사고 건수, 사망자·부상자 등 인명피해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교통사고는 1131건으로 전년 대비 약 45.7% 감소하였고, 일 평균 사망자수와 일평균 부상자 수도 각각 4명, 320명으로 전년 대비 6.4%, 41.7% 각각 줄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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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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