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다양한 봄 맞이 행사 만나보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롯데백화점 대전점, 다양한 봄 맞이 행사 만나보세요

봄 맞이 다양한 패션 할인 행사 진행, 여성패션 최대 70% 할인하는 봄 인기 상품 초대전, 해외 브랜드 최대 30% 할인 행사까지

  • 승인 2023-03-23 10:53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롯백 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봄꽃 피기 시작하는 계절을 맞아 다양한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BCBG/올앤썬드리가 참여하는 봄 인기 상품 초대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BCBG의 니트 7만 9000원, 팬츠 6만 9000원, 원피스 14만9000원 등에 만나볼 수 있으며 올앤선드리의 블라우스 7만 9000원, 재킷 8만 9000원 등 행사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아디다스에서는 스프링 러너 이벤트 행사를 7층 본매장에서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스프링 러너 특별 프로모션으로 15만원이상 퍼포먼스 상품 구매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과 더불어 러닝화 당첨 기회가 있는 스크래치 카드 1매를 증정하며, 15만원이상 구매 및 서울 국제 마라톤 참가 인증 시 롯데상품권 1만원권과 스크래치 카드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의 해외 브랜드 편집샵인 TOPS에서는 스프링 위크 행사를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1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해외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최대 30%(신상품은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생로랑의 카산드라 탑핸들백, 모노그램 체인 숄더백은 물론, 페라가모 틀리폴리오 숄더백, 버버리의 퀼팅 자켓, 톰브라운 남성 가디건 등을 우대가에 구매 가능하다.

식품매장에서도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1층 와인매장에서는 봄과 어울리는 '와인&리큐어 페스티벌'를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꽃피는 봄에는 꽃처럼 화사한 와인과 함께라는 테마로 와인에 벚꽃이 들어있는 벚꽃 와인 뿐만 아니라, 봄처럼 적절한 당도와 함께 느껴지는 스피클링이 기분좋게 이끌어 주는 비에티 모스카토 등 스파클링 와인과 더불어 과실류의 달콤함이 꽃향과 어울러져 후각을 자극하는 돈나푸카타 안띨리아, 이터 샤토네이 등의 데일리 와인, 그리고 케이머스 나파벨리 C/S, 파 니엔티 샤도네이 등 프리미엄 와인까지 봄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올가 매장에서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품목 20% 할인을 하는 올가브랜드 데이를 3일간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 가전매장에서는 봄철 필수 가전제품인 '공기청정기 & 의류 관리기 추천 상품전'을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봄철이 되면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황사나 미세먼지에 대비해 더욱 청결하고 위생적인 집안 생활을 할 수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린나이, 쿠쿠 등의 공기청정기는 물론 LG전자의 스타일러,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 등 의류 관리기까지 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각 매장에서 해당 상품 구매시 브랜드별로 5% 상당의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LG전자 매장에서는 봄에 미리 올 여름 시원함을 예약할 수 있는 에어컨 특별 기획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3. 경찰청 총경급 전보인사 단행… 충남청 전출 17명·전입 18명
  4. 대전 탄동농협, 노은3동에 사랑의 쌀 기탁
  5.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사 1차 임용시험 68명 합격
  1. [인사] 세종경찰청
  2. 천안동남서, 100억원대 불법 도박자금 세탁 조직 일망타진
  3. 박재명 신임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부임
  4.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5. [날씨]대전 -10도, 천안 -9도 강추위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헤드라인 뉴스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이 51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면서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까지 모두 오름폭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은 0.01% 상승하면서 지난주(-0.02%)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대전은 올해 단 한 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락세를 기록하다 첫 반등을 기록했다...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