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을 통해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대전광역푸드뱅크로 기부된 타월(바스타월 2000장, 핸드타월 8000장)은 대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푸드마켓을 통해 중증장애인과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강형철 ㈜무한타올 대표이사는 "오늘 기부를 포함해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고민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장창수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중증장애인의 목욕서비스에 큰 도움이 되는 바스타월과 휴대 사용이 간편한 핸드타월 기부로 사회복지 현장에 도움을 주신 ㈜무한타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답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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