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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지도 운행 예정 카운티 버스(25인승) 모습 |
당진시는 ㈜청룡해운관광이 지난 달 15일부터 도비도와 대난지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을 전면 중단함에 따라 원활한 여객운송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공공형버스(행복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버스(행복버스)는 여객선이 도착하는 소난지도 선착장에서 대난지도 선착장을 운행하며 민가 밀집 지역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한다.
특히 버스는 여객선 운행 시간표에 맞춰 하루 최소 5회 운행하며 관광객 등 이용자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증차 운행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한 성인 기준 1600원이며 무상교통 대상자(만 75세 이상·장애인 등)와 할인대상자는 무상 또는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복버스 운행은 교통행정 사각대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며 "㈜청룡해운관광이 대난지도 여객선 운항을 전면 중단하고 해수욕장 개장이 다음 달 8일에 예정돼 있는 만큼 서둘러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난지도리 이장(홍순주·오형운)은 "공공형 버스(행복버스) 운행으로 낚시, 캠핑 그리고 등산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늘어나 섬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의 이번 사업을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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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