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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경제 성장 방안을 위해 경제인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중도일보와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세종연구원이 14일 대전 오페라웨딩홀 2층 라임홀에서 '민선8기, 대전 경제 성장 방안을 찾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다.
세미나는 2개 세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경제에 국책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경제성장과 50돌을 맞은 대덕특구 미래와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중도일보가 행사 주요 장면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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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 대통령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 필요”… 탄핵 찬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를 최대한 빨리 배제하고 내란죄 처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발표한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특별 성명'에서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자신의 사적 이익과 권력 강화·유지를 위해 남용한 명백한 국가 내란 범죄 수괴"라고 규정했다. 이 대표는 "민주주의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며 "12·3 계엄령 선포는 대통령 스스로 권력을 유지 또는 더 확장하기 위해서 벌인 반란으로 내란 행위, 그리고 친위 쿠데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야(野) 6당 주도로 추진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임박한 가운데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인 충청 여야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표결 결과가 내년 본격적인 지방선거 정국 돌입을 앞두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등이 걸린 금강벨트 초반 판세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7시께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추진키로 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이번 탄핵 정국이 1차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탄핵 정국의 여진은 계속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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