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성황리에 폐막

  • 스포츠
  • e스포츠

대전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성황리에 폐막

'울브즈' 'FC온라인' 결승전에서 'GRATZ' 3:2로 꺾고 초대 챔피언
3일 내내 모든 경기 좌석 매진, FC 리브랜딩 후 첫 국제대회 저력

  • 승인 2024-04-28 22:35
  • 수정 2024-12-11 14:07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0I3A0134
28일 FC 프로 마스터즈가 '울브즈' 팀에 FC온라인 부문 우승을 시상하며 폐막했다
대전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28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FC 프로 마스터즈'가 중국 '울브즈'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FC 리브랜딩 후 첫 국제대회로, '울브즈'가 'FC온라인' 결승전에서 'GRATZ'를 3:2로 꺾고 초대 챔피언이 됐다.

'FC온라인' 초대 챔피언이 된 '울브즈'는 26일 첫 경기에서 한국의 '광동프릭스'를 1:3으로 제치며 대회를 순조롭게 출발했고, 3일 간 총 5경기를 거쳐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얻었다.

한국의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KT롤스터'는 결승진출전에서 중국의 '울브즈' 팀에 0:3으로 패배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3일 내내 모든 경기의 좌석을 매진시키며 FC 리브랜딩 후 첫 국제대회의 저력을 보여줬다. 'FC모바일' 경기에는 10대 관객들이, 'FC온라인' 경기에는 20~30대 관객들로 가득 차 MZ세대들의 FC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하러 온 한 관람객은 "의정부에 살지만 'KT롤스터'의 경기를 보기 위해 대전을 방문했다"며 "KT 선수들이 이번 패배에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초대 챔피언이 된 '울브즈'는 "한국에서 치른 경기였지만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았다"며 "첫 경기에서 한국의 강팀인 '광동프릭스'를 상대로 승리한 것이 좋은 출발이었던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화진 수습기자 Hwajin29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2.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3.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제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모아야"
  4.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5.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진면목… 31개 현안으로 본다
  1.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2. 김인엽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세대교체 선언… 숨겨진 비책은
  3. 세종보 천막농성 환경단체 활동가 하천법 위반 1심서 '무죄'
  4.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 멕시코에서 척추내시경 학술대회
  5. 與 세종시장 경선 조상호 승리…최민호 황운하와 3파전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매 선거마다 정치권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 2026년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지금 그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전 MBC 시시각각(연출 김지훈, 구성 김정미)은 지난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민심 어디로'란 타이틀의 시사 토크를 진행했다. 고병권 MBC 기자 사회로 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CBS 김정남 기자,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대전과 충남, 세종을 넘어 전국 이슈의 중심에 선 다른 지역 선거 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시·도지사 선거는 국..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