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학생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전국
  • 서산시

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학생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42대 박병철 회장 이임, 제43대 이상민 회장 취임

  • 승인 2024-12-22 10:5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41222104358
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학생회 제42대.43대 회장 이취임식 사진
clip20241222104419
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학생회 제42대·43대 회장 이취임식 사진
20241221_164721
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학생회 제42대.43대 회장 이취임식 사진
20241221_170223
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학생회 제42대.43대 회장 이취임식 사진
20241221_170649
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학생회 제42대.43대 회장 이취임식 사진
20241221_170744
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학생회 제42대.43대 회장 이취임식 사진
20241221_171411
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학생회 제42대.43대 회장 이취임식 사진


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학생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밤 행사가 21일 오후 4시부터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문수기 서산시의원, 이연희 충남도의원,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장석환 충청남도 교통안전 문화협회 이사장, 김홍진 50-500억 프로젝트 사무총장, 최형식 동문회장, 장호준 대전·충남지역 학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정수, 정순민, 조영림 학우가 학장상, 김명희, 김수현, 신재희, 신순옥, 조연미씨가 대전·충남지역대학 총학생회장상,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홍진 사무총장, 변형섭, 문용규씨가 감사패, 박병철 이임회장과 박순신 부회장, 이진희 사무국장이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이어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이연희 충남도의원,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김흥진 사무총장, 최형식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성일종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이 있었으며, 발전기금 전달식과 학생회기 전달, 제 43대 학생회 임원진 소개가 있었다.



박병철 이임회장은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잘 마치게 되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는 학생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민 취임회장은 "학생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시다 이임하시는 박병철 회장과 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학생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고 계신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본인도 방송통신대학교와 고마운 인연에 대해 새삼 감사한 마음 가득하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시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송통신대와 인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학업과 연계 및 공직과의 연결을 통해 오늘날의 서산시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아 서산시민들과 함께 서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한 영향력을 받아 온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방송통신대 학생분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호준 학장은 "학생회 및 동문회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 바로 서산태안지역인 것이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들께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과 학생회 및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충남 통합논의"…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2.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3. '물리적 충돌·노노갈등까지' 대전교육청 공무직 파업 장기화… 교육감 책임론
  4.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려
  5.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1. 대전충남 행정통합 발걸음이 빨라진다
  2. 이대통령의 우주청 분리구조 언급에 대전 연구중심 역할 커질까
  3. 대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 24일 본격 개장
  4. [기고] 한화이글스 불꽃쇼와 무기산업의 도시 대전
  5. 대전연구원 신임 원장에 최진혁 충남대 명예교수

헤드라인 뉴스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정부 10·15 정책이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지방을 위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 3단계가 내년 상반기까지 유예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누적 매매가격 변동률(12월 8일 기준)을 보면, 수도권은 2.91% 오른 반면, 지방은 1.21%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8.06%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린 반면, 대전은 2.15% 하락했다. 가장 하락세가 큰 곳은 대구(-3...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12·3 비상계엄 사태에 적극 가담하거나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충청 출신 인사들이 대거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한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은 180일간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노상원 등 충청 인사 기소=6월 18일 출범한 특검팀은 그동안 모두 249건의 사건을 접수해 215건을 처분하고 남은 34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넘겼다. 우선 윤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 ‘헌혈이 필요해’ ‘헌혈이 필요해’

  •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