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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누적 방문객 100만 명 인산인해 |
5일 어린이날 하루 방문객은 27만 명(주최 측 추산 271,050명)이 축제장을 찾아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다.
이천 예스파크 일원에서 펼쳐진 축제장은 도자 클러스터의 기반 시설 및 정비, 예술가 참여 확대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이 도자 체감을 즐길수 있어 축제 기간 동안 분위기가 고조 되었다.
올해 축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홍보 마케팅 전략,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현장 중심의 관람 편의 서비스가 적중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특별기획전시인 도자기 동물원전과 예술로 62마켓, 잔 속의 다양한 시선,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행사장을 연계하는 마을별 자체 행사, 큐알(QR) 코드 기반 안내 시스템, 쇼핑 라이브, 다양한 먹거리 등이 큰 호평을 얻었다.
이천시 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천시장 김경희)는 "관람객의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고, 도자기산업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끌어내는 축제의 정체성을 공고히 다진 축제라"고 설명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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