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괌 정부관광청, 유학 및 교육 프로그램 소개 |
이번 박람회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19개국에서 100여 개 이상 교육 및 이민 투자 기관이 참가해 조기 유학, 영어캠프, 초 중 고 및 대학교 과정에 이르는 괌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소개하고, 유학을 고려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괌의 안전한 교육 환경, 미국 교육과정 기반의 커리큘럼, 쾌적한 생활 여건 등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괌 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부산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괌 유학의 장점을 직접 소개하고, 현장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괌의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