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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공사 현장에서 산업 안전 결의대회 개최 |
이날 교육은 SK에코플랜트와 협력업체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업환경측정과 온열질환 예방 중심의 근로자의 건강 보호 수칙'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을 마치고 시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용인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사와 무재해 결의대회를 열었다.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공사 현장에서 추가적인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규모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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