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네이버 TV·치지직·빅크 생중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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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네이버 TV·치지직·빅크 생중계 확정

  • 승인 2025-06-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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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사진 (1)
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서울가요대상'이 K-POP의 뜨거운 열기를 글로벌 팬들에게 안긴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16일 "'오는 21일 열리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이하 '서울가요대상')'이 국내에서는 네이버 TV '서울가요대상' 공식 채널 및 치지직 네이버 엔터 채널과 해외에서는 빅크(BIG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서울가요대상'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개최한다. 특히 비투비, 비비업, 세이마이네임, 아이들, 아일릿, 엔시티 도영, 엔시티 위시, 영탁, 웨이브 투 어스, 제로베이스원,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황가람, QWER (가나다 순) 등 19팀(명)의 아티스트가 출격하는 '서울가요대상'. 화려한 무대와 함께 명실상부한 K-POP 대표 시상식의 위상이 전 세계 팬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여기에 강유석, 김성철,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신시아, 옹성우, 장규리, 장률, 정은채 (가나다 순) 등 화려한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또한 아이들 미연, 위너 강승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MC로 확정돼 화제를 모았던 만큼, 세 사람이 어떤 신선한 '케미'로 '서울가요대상'을 이끌어갈지도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34회를 맞이한 이번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지며,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K-POP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K-POP 최고 권위의 대상을 품에 안을 주인공이 누가 될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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