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2025년 제2차 변화관리 워크숍

AI 특강과 맞춤형 상담으로 전역예정자의 성공적 전직 지원

워크숍 단체사진 (출처=경기북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길은영)는 7월 22일에 제대(예정)군인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제2차 변화관리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전직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전역예정자 및 진로 목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제대군인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변화의 시작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전직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워크숍의 주요 강의는 다온컴퍼니 최준형 대표의 'AI 이해와 활용' 특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제대군인지원제도 안내(교육행정팀) ▲보훈특별고용제도 설명(보훈지청 취업팀) ▲1대 1 개별 진로상담(취업상담팀) 등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제도 이해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전역예정자들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맞춤형 전직지원 활동을 이어갈 뜻을 전했다.


경기 북부=이영진 기자 news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