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민등록등본 미등재 외국인 주민 대상 '찾아가는 신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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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등록등본 미등재 외국인 주민 대상 '찾아가는 신청' 운영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각지대 해소나서
평일 신청 어려운 실정 감안 15일 특별 접수

  • 승인 2025-08-12 07:44
  • 수정 2025-08-12 10:06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아산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사업의 수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되지 않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휴일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아산시는 전체 인구의 약 10.7%가 외국인으로, 신창면과 둔포면 지역 일부 초등학교는 학생의 70~80%가 외국인일 정도로 전국에서도 외국인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시는 평일 근무로 신청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이 지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휴일 특별 접수를 마련했다.

휴일 신청은 사전 전화로 지급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산시청 별관 3층 지역경제과에서 이뤄진다.

신청 대상은 ▲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 난민인정자(F-2-4) ▲내국인 1인 이상과 민법상 가족관계 요건을 충족하는 외국인 가운데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의료급여 수급자 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다. 자격 확인과 구비서류 안내는 아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콜센터(041-536-4830~4832)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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