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기회로! 2025 한국해사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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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기회로! 2025 한국해사주간 개막

해수부, 20~23일 서울신라호텔서 개최
국제해운 탈탄소 등 현안 국제협력 논의

  • 승인 2025-10-16 11:20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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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분야 대표 국제행사인 '2025 한국해사주간'이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막을 올린다.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신라호텔에서 '2025 한국해사주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의 시작: 새로운 기회, 새로운 바다'라는 주제로, 국제해운의 탈탄소와 디지털화, 북극항로 안전을 주요 의제로 다루며 국제해사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과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07년 '서울국제해사포럼'으로 시작된 한국해사주간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국제해사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사무총장, 국제수로기구(IHO) 사무총장, 주한 유럽연합(EU)·노르웨이 대사 등 외국정부 및 국제기구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20일에는 ▲국제해사 현안에 대한 세계 해사 리더들의 통찰과 식견을 공유하는 '고위급 대담'이 열리며, 21일부터는 ▲첨단 해양모빌리티 기술과 정책을 논의하는 '첨단 해양모빌리티 국제포럼' ▲해사분야 디지털화를 집중 조명하는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 콘퍼런스' ▲녹색해운항로 구축과 친환경 전략을 다루는 '탈탄소 포럼' 등 총 15개의 전문가 콘퍼런스와 포럼이 연이어 개최된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탈탄소, 디지털 전환 등 국제해사분야가 직면한 현안은 해사산업의 근본적인 틀을 바꿔야 하는 도전과제임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한국해사주간이 이러한 도전과 기회를 국제사회와 함께 논의하고, 미래 해사산업의 청사진을 그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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