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5 인천 도시재생 성과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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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5 인천 도시재생 성과전시회’ 개최

근대건축문화자산 ‘백년이음’서
도시재생의 성과와 미래 한눈에

  • 승인 2025-10-24 13:2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도시재생지원처1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2호 '백년이음'에서'2025 인천 도시재생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인천 도시재생의 주요 성과를 시민과 폭넓게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10월 초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에서 사전 전시 후, 이번에 시민과 함께하는 상징 공간인 '백년이음'에서 본 전시를 진행했다.

'백년이음'은 인천 중구 선린동 25-2 일대의 근대 건축물로, iH(인천도시공사)가 원도심 문화재생을 위해 매입 및 리모델링 후 시민에게 개방한 지역문화공간으로서 도시재생의 의미가 깊은 공간이다.

전시관 1층은 '저층주거지 재생사업'과 '제물포 르네상스'등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재생사업이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2층에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22개 사업지의 성과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마을관리협동조합 및 도시재생기업이 제작한 제품, 홍보 책자, 영상 콘텐츠가 전시되어 도시재생의 전 과정과 지역 협력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도시재생지원처2
특히 이번 전시는 '사람과 환경이 함께하는 도시재생'의 취지를 강조하기 위해 모든 전시물을 친환경 소재인 '허니콤보드(Honeycomb Board)'로 제작해 환경 메시지와 자원순환 가치를 실천했다.

시민과 로컬기업이 함께 참여한 팝업 쇼룸은 도시재생이 단순한 물리적 정비를 넘어 지역산업, 문화콘텐츠 개발, 일자리 창출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밖에 버스킹 공연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도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iH 류윤기 사장은 "이번 성과전시회는 도시재생의 진행 과정과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iH는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재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삶의 질이 높아지는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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