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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잔치는 경로의 달을 맞아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주관한 자리로, 어르신들을 위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경로당 회장,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인천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행사 준비부터 식사 봉사 등까지 솔선수범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지역업체인 신차이나에서 냉동만두를 후원하며, 온정을 더했다.
조세옥 개항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뜻깊은 자리에 개항동 어르신들과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더 세밀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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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