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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부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6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및 소관 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자원봉사 참여 촉진 및 독려 방안 등과 관련한 조례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노인 인력과는 다른 자원봉사자만의 혜택이 있으면 좋겠다", "공공시설의 주차요금, 입장료 등의 혜택이 있으면 좋겠다"등 현실적인 의견들을 제시했다.
강연숙 의원은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해 향후 계획하고 있는 「부평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개정 시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며 "개정안에는 기존 자원봉사자 예우 강화는 물론, 자원봉사자의 신규 유입을 늘리고 더욱 활기찬 자원봉사 문화 조성의 계기가 될 내용이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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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