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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의회 이지석 의장이 2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
시의회는 이날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16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청취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회기가 내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성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광명=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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